허스키들이랑 자리쟁탈하는 일상들 Daily





안녕하세요 벨라랑 맥스에요. 
3살이 넘어가는 애들은 에너지가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완전 애기때보다는 좀 철이 든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네요. 
뒷마당에 앉아서 책도 읽고 하다보니 애들이 "같이 앉아있기" 시작했어요.
에너지 넘치는 대형견이랑 같이 앉아서 무언가를 한다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예전의 나는 몰랐지.









우선 만나면 이쁘다고 인사해주고 이래저래 뛰면서 힘을 좀 빼줘야 같이 앉을 수 있어요
아니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밀려 엎어져서 주인만 바닥에서 구를 수 있거든요.
주인이 바닥에서 구르면 신나서 옆에서 같이 구르죠. 주인 위를 굴러다니죠.









몸이 작은 벨라는 이렇게 옆에 의자에 앉아서 같이 멍을 때리고 











얌전하게 앉아서 쓰담쓰담도 받다가 









지나가는 참새를 보고 후다닥 달려갔다가 
의자를 노리는 맥스때문에 잠시 전쟁을 치루고 









다시 자리를 차지하고 이쁨을 음미합니다. 
엉덩이가 무거운 언니가 의자에서 내려갈 생각을 안하기때문에 의자 위로 올라와야 이쁨을 받는 시스템.








헿헿 승리를 만끽

패자는 이렇습니다







내가 언젠간 저놈 끌어내리고 올라간다. 

사실 맥스는 몸집이 너무 커서 의자에 못앉아요. 올라가도 안들어감.. 몸집이 커서 서러운 짐승이여..
그치만 항상 올라가고 싶은 욕망에 벨라랑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나중에 포기하고 서러운 눈빛으로 보곤 하지요. 










불쌍해서 준 쿠션에 몸을 우겨넣어본다. (실패)








의자를 차지하고 쓸데없이 늠름하다







평화로운 나날들이었습니다.







덧글

  • 2018/02/19 10:1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2/20 10:5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02/19 15:5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2/20 10:5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함부르거 2018/02/19 18:03 #

    맥스 진짜 크네요. 같이 다니기만 해도 든든하시겠습니다. ^^
  • 요엘 2018/02/20 10:51 #

    요새 살이 좀 많이 쪄서 덩치가 마구마구 커졌어요 ㅎㅎ.. 근데 벨라보다 겁이 많아서 벨라가 조금 더 든든하답니다.
  • 2018/02/20 09:5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2/20 10:5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알렉세이 2018/02/21 20:37 #

    저 에너지 넘치는 개들이 저리 앉아 있을 수 있다니. 허허 시간이 해결해주는군요
  • 요엘 2018/02/22 21:20 #

    많은 시도와 실패를 거듭하여.. ㅎㅎ 'ㅅ' 그래도 꽤 많이 얌전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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