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화해변 Jeju




어느 주말의 토요일, 이번에는 세화해변에 가보기로 했다. 
세화해변에서 바다 구경을 하고 오후에는 축구게임을 보러 가는 플랜.
버스를 타고 부릉부릉. 버스에 타서 졸다보면 어느새 도착한다. 

날씨가 살짝 우중충해 보여서 반팔로 나갔다가 다시 자켓을 갖고 나왔다. 
레인자켓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수가 되니.. 비가 오기시작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버스 타고 가는 도중에 비가 우루루쾅쾅 오기시작했다. 슬프다. 









인터넷에서 봤던 한복 렌트집. 
친구들이랑 같이 한복 렌트해서 돌아다니자고 했었는데 세화였구나!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던 생선집 앞..상어!!!
이거슨 샤크!! :0 !!







푸른빛 바다를 보고 싶었는데 이날은 좀 회색빛이었다. 
비는 덜오는데 바람이 슝슝 불어서 얼굴에 투두둑 맞음.








비가 와도 신이 난 칭구.


그래도 구경을 하려고 돌아다니는데 옆에 차들이 많이 지나가서 조금 무서웠다. 
여기사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그 세화 해변이 맞는건가.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여기서 조금 더 가야되나보다)







오일시장도 안열었네. 힝. 
구경한답시고 비를 맞으면서 돌아다녔더니 으슬으슬 추워졌다. 







점심먹으러 가야지! 
점심은 흑돼지..런치메뉴! 히힣. 
고기 양이 얼마 안되서 좀 슬펐음.
저정도는 혼자 밥이랑 먹어야 할듯한데 .. 뭐 런치니까.. 이 가격에!! 








삼겹살에 김치찌개가 나온다. 








와구와구. 인스타 태그해서 사이다를 한병 받았다. 
같이 간 친구가 김치찌개를 너무 좋아해서 좀 놀랐움.

추운날씨에 배까지 쫄쫄 굶어서 더 맛있게 느껴진 걸수도 있지만 꽤 맛있었다. 
멜젓은 그닥 내 스타일이 아닌걸로!









점심을 잘 먹고 노곤노곤한 상태로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 갔다. 
축구보러!! 갈때마다 제발 이겨달라고 빌면서 간다. 
세화는 날씨가 좋을때 다시 가보기로 했다. 





덧글

  • 올시즌 2018/06/12 23:00 #

    크 제주 해변 넘나 좋네요! 다시 가고픈 ㅎㅎ
  • 요엘 2018/06/15 18:51 #

    섬 동쪽이랑 서쪽이 너무 달라서 구경다니는 보람이 잇더라구요!
  • 알렉세이 2018/06/15 20:01 #

    허허 5일장 열었으면 개꿀잼이었을텐데 말입니다.
  • 요엘 2018/06/16 19:39 #

    그니까여! ㅜㅜ 타이밍이 참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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