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광평도세기촌 Jeju



동생이 제주에 놀러왔다. 
휴가받은 군인이를 대리고 제주를 누비고 다녔다. 
카페, 식당, 바다. 룰루랄라.

제주에 왔으니 흑돼지 근고기를 먹으러 가야지 하고 한군데를 찾아갔는데 
그날 무슨 단체예약이 꽉찾다면서 손님을 못받는다고 함. 쒸익. 
시간이 늦어서 그날은 포기하고 족발을 시켜먹었다. 

다음날 다시 근고기를 먹으러 다른 식당으로 갔다. 
제주시 법원 위쪽으로 조금 더 가면 있는 식당입니다. 






고기먹으러 왔으니까 고민없이 흑돼지 근고기로 주문. 






반찬으로 나온 양념게장을 먹던 동생이 밥이랑 먹어야겟다!를 외쳐서 밥도 한공기 주문. 
된장찌개가 서비스로 나왔다. 






직원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고기를 잘라주신다. 
어느정도 익으면 열심히 노릇노릇 돌려가면서 먹으면 됌. 
보글보글 멜젓에 쫀득쫀득한 돼지고기를 찍어먹으면 을마나 맛있게요? 






크흐. 


샐러드랑 쌈종류를 셀프바에서 갖고올 수 있어서 야채를 많이 먹는 우리는 눈치 안보이고 좋았다. 
김치찌개도 맛있다던데 다음에 여러명이 오게되면 한번 먹어봐야지. 

+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갔었는데 외국인들이랑 가서 그런가 좀 퀄리티 떨어지는 고기를 받아서 살짝 실망했다. 
그날이 안좋았던건지 몰라도 된장찌개도 동생이랑 갔던 날에 비하면 별로였다. 
먹다가 추가한 고기 상태도 그냥 그랬다.
음, 처음이 워낙 괜찮았기때문에 한번 더 가보고 판단을 내려야겠다. 





덧글

  • 알렉세이 2018/10/04 22:56 #

    크흐. 처음의 퀄을 유지해주었으면 킹왕짱이었을텐데요.
  • 요엘 2018/10/08 19:05 #

    그러게요. 두번째가 너무 아쉬워서 세번째 가기가 살짝 두렵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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