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내콩가 Daily


친구랑 애월에 놀러 나왔다 근처 카페를 찾아서 잠시 쉬기로 했다. 
꽤 작은 동네 구석에 있는 카페였는데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30초거리다. 
내리면 눈앞에 카페임!



마당도 이쁘고 몽글몽글 구름이 가득한 하늘도 이뻤다. 
카페라떼랑 녹차라떼. 



친구가 녹차라떼 존맛이라고 해서 다음에는 나도 저걸로 마셔보기로. 




우리가 간 목적이었던 스콘. 
광주에 갔을때 먹었던 그 스콘을 잊지 못하여 찾아왔다. 



아쉽게도 광주에서 먹었던 그 맛은 아니었다. 버터향 가득하던 스콘..! 
아직도 우리끼리 스콘먹으러 광주에 가자고 농담식으로 얘기한다. 
아마 조만간 갈듯.. 




카페에서 키우는 고양이. 
사람을 좋아하는지 애교도 너무 많고 귀엽고 흑흑. 
저렇게 발치에 와서 앉아 열심히 구르밍을 하다가 
너 왜이렇게 이뻐하면서 쓰담쓰담을 하려고 하면 골골송으로 환영하셨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테이블이 꽉 차있었는데 어느새 우리랑 다른 분 한분만 계셨다. 
조용조용 차분해서 너무 좋았던 분위기. 
친구한테 사진 좀 찍어달라고 했는데 얘가 워낙 똥손이라 뭐 건진게 없다. 
이때도 논문을 쓰느라 머리를 쥐어짜고 있었는데 집중하기 좋았다. 



화장실 가는 뒤편에 있던 멍멍이들. 
엄마 멍멍이랑 같이 3마리 정도가 있었는데 진짜..너무 귀여워. 
큭.  심장이아파. 




화장실 갔다 왔는데 아직 골골 구르밍 중이신 야옹이. 
여기도 너무 귀여워. 



포근한 느낌의 카페였다. 또 놀러가야지. 



덧글

  • 알렉세이 2019/01/16 08:06 #

    아앗 고등어개냥이 완전 사랑스럽군요.ㅠㅠ
  • 요엘 2019/01/27 21:37 #

    푸핫, 이거 지금 봤어요. 고등어개냥이..!! 이름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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