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사이여행18. #5 니넨자카, 후시미이나리 재도전 Travel





또 하루가 시작됐다. 
오늘은 호텔로 가야하는데 그 전에 어제 못갔던 곳들을 재도전해야해서 
일찍 나갔다가 친구가 점심시간에 돌아오는 타이밍에 맞춰 짐을 빼기로 했다. 
열심히 후다닥 돌아다녀야 한다! 






짐은 어제 밤에 다 정리해뒀기 때문에 후딱 준비하고 아침을 먹으러 나왔다. 
학교 근처에 있던 24시간 식당에 가서 생선정식을 먹었다. 
학교 학생들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저번에 연어 먹었으니까 이번에는 고등어! 






계란밥도 냠냠. 






우선 후시미이나리에 갔다. 
관광버스 도착하기 전에 가야해!! 







맨끝쪽에 첨 타봤네. 
남자 어린이들 몇명이 너무 신나서 이런저런 덴샤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다 알아듣지 못한게 아쉬움. 너무 귀여웠는데. 






다행히 일찍 도착해서 그런가 어제처럼 사람이 많지 않았다. 
어제는 여기가 바글바글 했는데 ㅠㅠ 다행이야. 






가게들도 이제 준비를 시작하는듯 어제처럼 정신없지 않았다. 
어제는 사먹고 싶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ㅎㅎ... 괜찮아. 우선 올라가자. 






캬. 이게 내가 원했던 그 그림이지. 







꽤 높게 올라 갈 수 있는데 나는 시간상 중간까지만 갔다. 
중간정도 올라가면 사람이 확실히 준다! 







슥 봤는데 사람이 딱 없는 타이밍이 왔길래 혼자 여행온 여자애한테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냥 마구마구 찍어줘. 내가 고를게
-오케! 






바톤터치해서 얘도 마구마구 찍어줬다. 
유럽에서 왔다는데 영어를 잘 못해서 아쉽게 얘기를 많이 하지는 못했다. 







미션성공. 
기분좋게 룰루라라 걸어 내려오면서 밀크티를 샀다. 
모닝 밀크티. 히히. 

역쪽으로 향할 수록 사람들이 다시 바글바글 거렸다. 
관광버스들이 도착하는 것도 보이고 벌써 정신이 없어. 
시간을 보니 이때가 딱 9시가 되려는 타이밍. 
가시려는 분들은 꼭! 9시전에!! 가세요! 






니넨자카, 산넨자카, 청수사는 그냥 훑어 지나갔는데 
여기서는 그냥 구경하고 엽서를 샀다. 
예쁜 디자인이 많아서 여러 가게를 돌아보면서 마지막에 하나를 골랐다. 만족만족.






슬슬 더워지길래 잠깐 앉아서 당고를 먹었다. 






뇸뇸. 음. 떡을 안좋아해서.. 이것도 그냥 그렇.. 






점심먹으러 가야지. 
3일권 패스로 버스도 쓸 수 있어서 좋았다. 
오사카 시내에서만 있지 않고 사방 팔방 돌아다닌다면 정말 추천. 
아침을 일찍 먹었더니 배가 금방 고팠다. 
워낙 많이 돌아다녀서 에너지를 많이 쓴 이유도 있겟지만. 





오늘 점심은 스키야키. 아이러브.. 스키야키. 
사실 모츠나베가 먹고 싶었는데 이른 시간이라 오픈/파는 곳이 없었다. 흑흑.
그래도 여기는 1인용 전골파는 곳이라 찾아왔다. 
버스타고 두 정거장 정도라 가까워서 좋았다.






보글보글보글
두부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지만
저 우동면이 진짜 환상이었다. 쫜득쫜득 탱글탱글. 






쌀밥이랑 정말 맛있게 먹었다! 





짐찾으러 돌아가야 하는 상황. 
후다닥 전철타고 돌아갑니다. 





덧글

  • 알렉세이 2019/04/11 22:41 #

    밥이 되게 맛있어보입니다. 고슬고슬하니
  • 요엘 2019/04/14 11:16 #

    밥은 고슬고슬한게 쵝오인듯..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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