뇸뇸 먹부림 #17 Daily



요새 버터 향 + 소금기 가득한 미국음식 사진이 슬슬 모이기 시작해서
한국에서 먹고 온 걸 후다닥 정리해 보려고 한다. 






백화점가서 쇼핑하다 푸드코트 가서 간단하게 먹자더니 
간단하게 1인 샤브샤브. 




나는 갑자기 알탕이 땡겨서 주문했는데 순간 아, 선택 미스였나 싶었다. 
근데 완전 맛있어! 알도 가득가득하고 msg 좀 들어간 딱 밖에서 먹는 맛있는 알탕이었다. 



아직 쌀쌀하지만 햇빛이 따뜻하던 날, 
돌아가기전에 냉면을 먹어야해..! 라는 사명감에 먹으러 갔다. 
한인타운에서도 맛있는 냉면은 찾기 힘들다 ;ㅅ; 




나는 물냉, 





같이 나오는 고기. 
고기가 맛있다. 추가하고 싶은맛. 
그치만 추가하면 배불러서 다 못먹을 욕심인걸 알아서 자제한다. 





밤산책 나갔다가 만난 벛꽃. 
한국은 확실이 계절이 뚜렷해서 이런 멋이 있구나. 






아주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같이 저녁먹으러 갓는데 
메뉴가 흑돼지 삼겹살이라 조금 웃었다. 
메뉴 선정한 분이 내가 제주에서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괜찮아! 삼겹살은 항상 맛있으니까. 
근데 기분 탓인가 제주가 훨씬 맛있었던 것 같아. 여기는 멜젓이 안나오잖아. 






홍차밀크쉐이크는 영 꽝이었고 
아이스크림이나 밀크쉐이크에 감자튀김을 찍어먹는 다는 내말에 친구가
"그럼 우리 지금 감자튀김을 사서 먹어보자!" 라고 해서 





롯데리아에서 감자튀김! 
매력있다며 슬슬 빠져들었다. 
그나저나 L 감자튀김을 샀는데 S 사이즈가 나와서 내가 당황했다. 
아니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사이즈 뭐여..





또 다른 날의 저녁.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 양꼬치! 한국와서 처음 먹어! 





자동 기계가 너무 편했다. 알아서 돌돌돌. 





꿔바로우랑 





지삼선도 시켰다. 
두명이서 양꼬치 2인분, 요리 2개.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거의 다 먹었다. 






반가운 사람이랑 밥먹어서 즐거웠다.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할 수 있었고. 
맥주 안좋아하는데 술이 들어가야 입을 여시는 일행을 위해 하얼빈으로 마셨다.







양꼬치 먹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먹다 떨어트릴까봐 컵을 부탁해서 그냥 엎었다. 
통째로 흘린 경험이 많아서.. 이게 안전해.. 






간단하게 냉장고에 있는 거 모아서 한끼 뚝딱. 
샐러드 드레싱도 없고 다른 조미료도 없어서 그냥 남아있던 쌈장이랑 오이를 먹었는데
넘나 맛있었다. 고기나 회먹을때만 그냥 몇번 찍어먹었는데 나쁘지않아! 
자주 먹게 되었다. 






집에 야채도 없고 소세지도 없고.. 
대충 한끼 때우기. 





맛있는 돼지갈비집이 있다고 해서 따라갔다. 
맛있어! :D 
고기 냄새도 안나고 반찬도 맛있고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내내 기분 좋게 식사하고 나왔다. 
미국이었으면 25% 팁은 기본이었을듯. 






크게 기대 안했던 냉면도 쫜쫜하니 나쁘지 않았다. 





이날따라 집에 남아있는 짜투리 야채가 많아서 가지 볶음을 만들고
먹다남은 볶음밥이랑 놨더니.. 가지덮밥! 만족해서 맛있게 먹었다. 





김치찌개가 늠느므 먹고 싶어서 후다닥 만들었다. 
문제는 김치가 별로 안남아있었다는 것?.. 
그리하여 고기+두부 비율이 김치를 훨씬 넘는 그런 두부찌개 비스므리한 완성품이 나왔지만
그래도 맛있게 한끼 후딱 해치웠다. 
막상 먹으려고 봤더니 밥도 거의 없어서 두부를 잔뜩 먹은게 신의 한수였다. 






단 음식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뷔페 갔다가 
엄마가 "여기 디저트 맛있어. 하나씩만 다 갖고 와바" 이래서 챙겨갔더니
배불러서 못먹겟다고 하셔서 울며 겨자먹기 수준으로 꾸역꾸역 먹었다. ;ㅅ;





돼지갈비 또 먹으러 갔었는데 이날은 고기가 살짝 별로였다.





엄마가 매우 좋아하는 식당. 
수육 먹으러 왔다. 깔끔하고 맛있다. msg많이 안들어간 맛. 
반찬으로 오징어 젓갈이 나오는데 쌀밥이랑 먹으면 한그릇 뚝딱. 






덧글

  • 알렉세이 2019/05/26 23:11 #

    고기와 냉면은 훌륭한 조합!
  • 요엘 2019/05/28 15:53 #

    의외로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맛있는걸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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